부동산 허위매물, 적발 되면 과태료 500만원 부과 요즘 부동산 문제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허위 매물, 낚시 매물에 대해서 국토부가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건전하고 투명한 온라인 광고를 위해서도 표시 및 광고 업무 위탁기관 지정 일부 개정안 등에 대한 행정예고를 이번 달 30일부터 실시한다고도 밝혔는데요. 요즘 온라인 상에서 부동산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거래가 완료된 매물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광고 플랫폼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거래가 끝난 매매 및 전세 매물을 플랫폼에서 내리지 않으면 해당 광고를 올린 공인중개사에게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독 새로운 아파트를 분양하고나면 해당 동수에 있지도 않은 평수를 써서 허위 매물을 올려서 소비자를 유도하는 부동산 중개업자가 증가하던 추.. 2021.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