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링의 리뷰의만족] 기상천외한 먹방이 떴다!!!(디스커버리 채널)

시간 때우기 좋은 유튜브 추천채널 하나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만 보고 싶은 채널이라 하기엔 이미 너무너무 유명한 채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건 공유하는 거니까 어서 HOT한 채널 구경하러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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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도 유명한 백종원 님 저리 가라 신흥 먹방계의 최고봉 전용 채널입니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 Discovery Korea인데요.

다큐를 좋아하시는 분들이야 익숙한 채널 이겠지만요.

 

그렇지 않은 분들은 "뭐야?, 나 다큐 별로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다큐멘터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웬 먹방이냐고요.

엄청난 분의 기상천외한 먹방 영상이 하루가 멀다 하고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살짝 힌트를 드리자면 날 것은 물론 죽은 동물 사체의 고기를 뜯어먹고 장기는 그의 단백질 식량이 됩니다.

HOT한 그를 모셨습니다.

 

베어 그릴스 (영어: Bear Grylls , 1974년 6월 7일~) (예비역 영국 육군 하사 출신 영국의 작가, 모험가, 텔레비전 진행자)

화려한 먹방쇼(애벌레 먹지마세요.)

본래 야생에서 야생동물이나 독을 가진 곤충들을 만나게 된다면 아주 위험합니다.

아 물론, 베어 그리스가 아니라 야생동물이나 곤충이 위험하단 말입니다.

 

그는 눈에 보이는 족족 징그러운 벌레든 무서운 독을 가진 동물이라도 거침없이 사냥하러 본인이 몸소 뛰어가십니다.

상어 맨손으로 잡으러 가는 용기가 대단합니다.

그에겐 생존만 눈 앞에 보일 뿐입니다.

바로 앞에 있는 상어 잡으러 뛰어가는 남자는 베어 그릴스 당신이 처음이에요.

 

아드레날린 마구 샘솟는 그 순간, 그의 빙구 매력 상승이 증가하였습니다.

꺼내지 않으려 했지만 상어를 위해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에 베어 그릴스의 노란 흔적이 뿌려집니다.

생존을 다투는 베어 그릴스의 모습이 박진감 있게 느껴지면서도 이따금씩 터지는 빙구미에 빅재미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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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먹방을 한 번 감상해 볼까요?

(+주의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삼가세요.)

 

<독사 먹방>입니다.

그러지마요.

독사의 머리를 따고 바로 그 자리에서 내장 제거도 안 하고 익히지도 않은 뱀을 그냥 생으로 먹는 베어 그릴스입니다.

(생으로 먹다가 구우러 먹으러 갔어요.)

 

<딱정벌레 유충, 지렁이 먹방>입니다.

베어 입에서 사형당한 썰 풉니다. (feat.지렁이가 말합니다.)

지렁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추운 겨울에 단백질 공급원은 마른나무 안에 사는 딱정벌레 유충 그리고 지렁이까지 먹어봅니다.

그에겐 애피타이저 정도인 듯 보이네요.

 

<독사 먹방 2>입니다.

현지인도 거부하는 독사먹방 입니다.

황량한 허허벌판 사하라 사막에서 현지인과 함께 독사 사냥에 나선 베어 그릴스인데요.

독사를 발견하자마자 목을 따더니 먹방을 시작합니다.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라 주장하는 오늘도 그는 열심히 일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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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썸네일 처럼 만드는 디스커버리의 위엄은 대단합니다.

이 썸네일을 보고서도 그냥 나가시려는 당신은 욕심쟁이 시네요.

 

베어 그릴스의 기상천외한 먹방을 함께 만끽하러 가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디스커버리 채널입니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 Discovery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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