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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허위매물, 적발 되면 과태료 500만원 부과 요즘 부동산 문제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허위 매물, 낚시 매물에 대해서 국토부가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건전하고 투명한 온라인 광고를 위해서도 표시 및 광고 업무 위탁기관 지정 일부 개정안 등에 대한 행정예고를 이번 달 30일부터 실시한다고도 밝혔는데요. 요즘 온라인 상에서 부동산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거래가 완료된 매물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광고 플랫폼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거래가 끝난 매매 및 전세 매물을 플랫폼에서 내리지 않으면 해당 광고를 올린 공인중개사에게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독 새로운 아파트를 분양하고나면 해당 동수에 있지도 않은 평수를 써서 허위 매물을 올려서 소비자를 유도하는 부동산 중개업자가 증가하던 추.. 2021. 11. 30.
40만원으로 부동산 주택청약 당첨되다, 2순위 당첨후기! (1편) 2021년 현재, 부동산 폭등과 그리고 규제, 은행 대출 규제까지 겹친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부동산은 지금 최고의 이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창 공부해야 할 10대, 그리고 사회초년생인 20대도 내 집 마련으로 걱정을 하고 있는 세상이라고 하니 이만하면 말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전세대출규제까지 시작된 현재, 당연하게 구해졌던 전세 매물도 찾아보기 힘든 세상이 되어있더군요. 그 정도로 부동산 주택청약과 관련해서 과열이 된 가운데, 부동산에 무지하고도 무지했던 저는 처음으로 넣었던 청약에 당첨 되었습니다. 당첨된 분양권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아파트 입니다. 2순위였지만 좋은 층수였고, 심지어 주택청약은 가입한 지 5개월밖에 되지 않아서 2순위로 넣어볼 수밖에 없었는데요. 무심코 넣었던 부동산 주택청약이 당첨.. 2021. 11. 20.
케이뱅크, 중저신용자 대출금리 인하, 고신용자는 인상 정부 금융당국의 강력한 가계 대출 규제로 인하여 금융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는 중 저신용자 대상의 대출 상품들의 금리를 일제히 내린다고 이 달 11일 전격 발표하였습니다. 금리 인하 대출 상품은 [신용대출 플러스],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총 3가지 상품이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 통장의 경우에는 고 신용자의 금리를 함께 인상하는 방안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중 저신용자들의 대출을 늘리기 위해 인터넷 은행인 카카오 뱅크, 케이 뱅크, 토스 뱅크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신용대출 잔액 기준 카카오 뱅크는 1조 7602억 원, 케이 뱅크는 6,232억 원, 토스 뱅크는 1,636억 원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은행권이 계획 이행을 충실하게 .. 2021. 11. 12.
요소수, 주유소에서 10리터만 구입 가능 코로나로 인해 흉흉한 시국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요소수 품귀 현상까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요소수란 디젤 차량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정화시키기 위해서 선택적 촉매 감소 기술에 사용되는 물질입니다. 즉, 유독 배기가스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물질이 바로 요소수 입니다. 요소수를 넣지 않게 되면 차량 운행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차량 운행 중에 요소수가 바닥이 나서 경고등이 켜진다고 하더라도 운행 자체는 가능합니만, 시동을 끄고 다시 시동을 걸게 되면 엔진 시스템과 더불어 대기 환경 보호를 위해 시동이 켜지지 않게 됩니다. 시동이 켜지지 않도록 해둔 이유는 현재의 환경기준을 어기게 되는 것이며, 질소산화물이 외부로 배출되게 되어 신체에 상당히 해롭기 때문에 시동이 켜지지 않도록 셋업이 되어 있다고 생각.. 2021. 11. 11.
전세자금대출, KB국민은행 분할상환 방식으로 전환 연일 고강도 대출규제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가계 대출의 증가폭이 소폭 감소한 상황이지만 금융 당국이 가계 부채 관리 방안으로 전세자금 대출의 분할상환을 확대하는 방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 5대 은행 가운데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농협 총 3곳이 전세자금대출 분할상환 의무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앞서서 지난달 말부터 전세자금대출에 대해서 원금의 일부를 나누어 갚는 분할상환 방식을 시행하였으며, 다른 은행권까지 이 제도가 확산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신규로 전세자금대출을 받는 고객에 한하여 '원금의 5%를 분할상환해야 한다'는 조건을 적용하였습니다. 타 은행인 1금융권 신한은행은 전세.. 2021.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