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쁘고 귀여운 건후와 나은이의 금주 울산 한 레스토랑에서 직업체험을 하는 예고편이 유튜브에 올라왔는데요. 방송이 끝나자마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미리 [단독]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울산 건나토랑으로 소개된 레스토랑은 과연 어디일까?] 특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저도 친척분들이 대부분 울산에 계셔서 자주 울산에 직접 운전해서 가는 편인데요! 울산에서도 많은 맛집들이 있었는데요. 건후와 나은이가 평소에 자주 단골로 찾아가는 가게라고도 하네요. 아마 시간대나 타이밍이 맞다면 우리 건후와 나은이도 직접 볼 수 있겠네요.
이번 주나 다음 주 중으로 꼭 운전해서 직접 건나토랑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만나면 블로그 당연히 포스팅할게요.
우리 이쁜 건후와 나은이 만나러 가보실까요?
음식점인 레스토랑에서 직업체험을 하러 온 나은이와 건후에요. 너무 이쁘고, 우리 귀요미들 사랑스러워서 포스팅하면서도 기분이 업업 되는 것 같아요. 파추호와 우리 두 아이들의 좌충우돌 아르바이트 체험기 에피소드가 엄청 기대되네요! 나은이가 서빙해서 가져다주는 음식은 배로 맛있을 것 같은 이 100%의 확신은 무엇일까요.(직접 겪어보고 싶다.)
(2019년 10월 6일, 일요일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영 예정입니다.)
건나토랑으로 소개된 이 가게는요. [단골 627]이라고 하는 울산 중구 옥교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가게 평점도 높은 수준이며, 가족끼리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 가시려면 [건나토랑]으로 소개된 이 곳 [단골 627]으로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도 이 곳의 단골분이 직접 남겨주신 리뷰를 봤더니 건후가 자주 가는 곳이라는 후기도 남겨져 있는 걸로 보아선 정말 단골집이 맞긴 맞나 보네요. 건나블리 투어 맛집이라고 엄지 척 치켜세워주시니 두말할 것 없이 울산 가시면 꼭 한 번 들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스테이크나 면 종류를 즐겨먹기도 해서 건나토랑 예고편 뜨자마자 눈에 불을 켜고 건나토랑이 어디인지 궁금했던 참이었는데요. 꽤 검색을 하다가 딱! 운 좋게도 건나블리가 자주 온다는 리뷰를 보고서 "아! 여기였구나! 유레카!" 하고 외쳤답니다.
자, 이제 건나토랑에서 열심히 일할 파추호, 건후, 나은이를 만나보러 가실까요?
직원 소개인데 두근두근 거리는 건 저뿐일까요.
나비넥타이로 한껏 직원의 모습을 뽐낸 우리 박 3남매 입니다. 유니폼이 너무 잘 어울리죠? 파추호 33세로 보이지 않는 이 놀라운 상황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이런 레스토랑이 있다면 주 7일 가능할 텐데.. 제발 그렇게 해줘..라고 하면 저의 욕심 이겠죠? 죄송합니다.
손님분들에게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나은이와 건후를 위해 연습 시간이 마련되었는데요.
혼밥 하러 온 손님 역할로 VJ삼촌이 연기력을 발산하였는데요. 일명 양파 삼촌이라 하나 봅니다.
VJ 양파 삼촌을 유니폼과 나비 넥타이, 그리고 앞치마를 착용한 우리 이쁜 나은이가 정중하게 입구앞에서 아빠 파추호와 맞이해주네요. 아빠 말에 따라 "여기는 건나토랑 입니다." 라는 발음이 아직까지 입에 배지 않아서 인지 "곤나토라 입니다." 라고 발음하는 나은이가 너무 귀엽네요. 부끄러워 하면서도 씩씩하게 직업체험을 훌륭히 소화해 내고 있는 나은이 입니다.
세상 공손하게 양파삼촌을 안내하던 우리 나은이는 서빙 트레이를 몰고 와서 또 인사를 합니다. 예의 바른 우리 나은이네요. 바로 주문을 받는 나은이는 VJ삼촌이 말한 [등심 스테이크] 주문을 받았는데요. 발음이 또박하지 못했는지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단어로 들렸네요.
아직 정확한 의미를 모르는 우리 나은이는 이 단어를 평생 몰랐으면 하는 이 언니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무사히 [등심 스테이크] 주문을 받은 나은이는 VJ삼촌의 미션을 받게 되는데요. 바로 주스를 추천해 달라는 미션이었어요. 어떤 주스가 맛있냐는 삼촌의 질문에 거침없이 나은이가 고른 음료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버드 와이저였습니다. 주스인 줄 알고 이름만 보고 고른 듯한 우리 나은이 너무 귀엽죠?
당황한 삼촌 하지만 이쁜 나은이가 추천해준 것이기 때문에 흔쾌히 응하는 모습도 재밌네요.
나은이가 열심히 아빠 파추호와 VJ삼촌과 주문받는 연습을 하는 동안 우리 건후는 레스토랑을 휘젓고 다니고 있네요. 귀여운 건후는 평소 광희 삼촌이 사준 유모차를 좋아해서 자주 밀고 다니는데 가게에서는 주문 트레이를 신나게 밀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손님들이 귀여운 건후를 보느라 음식을 드실 생각도 잊으신 모양이에요. 저도 그럴 것 같습니다.
필요한 거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라는 건후의 말을 직접 듣고 싶은 것도 저의 욕심일까요.
그러던 와중에 건후는 카운터에서 모습을 보이는데요. 으아니! 띠링띠링 전화가 울리네요. 여보 따다~ 하면서 전화를 받는 직원 건후의 모습 앙증맞은 미끄럼틀에 올라타고 팔을 괴고 있는 모습도 어쩜 저렇게 이쁠까요.
예약전화까지 접수한 우리 건후! 아주 똑똑하고 이쁜 직원 덕분에 건나토랑의 매출은 쑥쑥 올라갈 듯합니다.
그리고 카운터에서만 있을 건후가 아니죠? 식사를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다가가 다양한 리액션을 취해주는 팬서비스를 아는 건후의 모습을 감상해보시겠습니다.
도대체 어떤 말을 하고 싶어서 우리 건후가 다양한 리액션까지 사용하면서 손님분들에게 말을 걸고 있는 걸까요? 개인적으로 건후가 빨리 말하는 모습도 궁금하지만 한편으로는 말문이 트일락 말락 하는 지금의 건후의 모습을 좀 더 보고 싶은 마음이긴 합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나는 우리 이쁜 나은이와 건후의 레스토랑 직업 체험기 이야기! [건나토랑 편] 기대해주세요.
10월 6일 저녁 6시 25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더 자세한 이야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건나블리를 기다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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