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2017년 연말을 기억하시나요. 비트코인이 2800만원을 육박하던 시절이었지요. 비트코인 시세 4백만원일 당시(2017년 8월경으로 기억합니다.) 조금이라도 구매를 해두었다면 엄청난 이익을 가져왔을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당시에 비트코인의 기하학적인 시세는 현재 코인으로 부자가 되었다 라는 말이 먼 세상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기도 합니다. 오늘 리플 코인 전망 관련하여 다루려고 하는 이유는 알트 코인 중 가장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매수했던 리플 코인을 아직도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1천 원대 였던 리플을 상당 매수하였고, 최대 5천 원까지 올라갔을 때 일부 매도를 한 적도 있습니다.
조금 더 많은 투자를 했었다면 정말 큰돈을 벌 수도 있었을 당시였었지요. 제가 리플 코인을 아직까지도 보유하고 있는 이유는 리플의 전망을 길게 보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시장은 최소 3년, 최대 5년 이상은 많은 굴곡을 겪기 마련입니다. 이제 세상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고, 많은 선진국들은 자체적인 블록체인 기술과 코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 한국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가상화폐 코인에 대한 관심이 크게 깊어 보이지는 않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삼성이나 카카오 같은 대기업은 블록체인 관련한 가상화폐에 대한 심층적인 기술을 다룰 준비 태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는 지인분이 2018년 중국에 사업 차 방문하셨을 때 중국은 이미 국가 자체에서 자체 코인을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해주시더군요. 2019년 현재 시진핑의 특별지시로 중국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전면 철퇴하겠다 라고 하는 뉴스가 부상하고 있기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매체를 잘 믿지 않습니다. 그대로 드러나는 표면만 보고 좌지우지되면 안 된다는 게 저의 재테크 철칙이기도 합니다만, 4차 산업혁명은 우리가 거스르고 싶다고 간단하게 거스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싫든 좋든 관계없이 인터넷의 보급을 거스를 수 없었습니다. 인터넷은 현 세상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매체가 되었지요. 인터넷이 없으면 일도 안 되는 그런 세상에 우리는 녹아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말씀 드릴 리플이라는 코인은 과연 어떠한 장래성을 가지고 있는지, 제가 왜 아직까지도 리플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도 들어가 있지만 리플 코인 전망과 관련하여 그에 따른 2020년 리플 시세까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속보] 중국 가상화폐 철퇴 시진핑 특별지시…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전면금지
중국 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철퇴를 내밀었다. 26일 홍콩증시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과 사정당국이 가상화폐 특별단속에 관한 공문을 전국 관공서와 금융기관에 하달했다.중국은 오래전부터 가상화폐 거래를 불법으로 해왔다. 이번에 단속을 대폭강화해 불법거래를 막겠다는 것이다. 중국 당국의 이같은 조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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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접어들어서 리플 코인의 시세가 계속해서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과연 리플 시세는 오를 것인가?
현재 리플을 보유하고 있으신 많은 분들은 생각하고, 고민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저 또한 리플을 보유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이런 고민은 당연히 안고 있습니다. 리플이 단연코 향후에 비트코인을 능가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답이 정해져 있다면 당장이라도 매수를 하겠지요. 하지만 아직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우리는 직접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고,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상당한 편견을 가지고 있음에는 틀림없습니다. 저의 견해도 들어가 있음을 미리 사전에 알림 드리오며 저는 이 글에서 리플의 특징과 더불어 리플 코인의 향후 장래성에 대해서 이해하고, 그에 따라 각 개인이 가치 있는 투자가 가능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해당 글을 서술하는 바입니다.
리플 코인(XRP)의 향후와 장래성을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2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1. Google이나 Amazon에서 리플의 장래성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
2. SBI홀딩스 최고 경영자인 CEO 요시타카 키타오는 "리플(1 XRP)=10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는 사실
●리플 코인의 특징
(1) 송금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르다.
리플 코인을 투자하신 분들은 기본적으로 리플이 어떠한 통화인지에 대해서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리플은 블록체인을 사용하지 않는 코인입니다. 무슨 말이냐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바로 이 점이 리플의 최대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코인 중에서 유일하게라고도 할 수 있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하여 다른 코인들의 대부분은 블록체인에 기반하여 송금 데이터를 분산 관리시키는 것으로 가치를 보증합니다. 리플은 XRP Ledger라고 불리는 송금 장부에 따라서 리플 본사가 송금 데이터를 중앙 집권 방식으로 관리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플은 다른 코인과 차원이 다를 만큼 가상화폐 중에서도 제일 빠른 송금 속도를 실현시켰습니다. 대표 코인이기도 한 비트코인의 송금 시간은 약 66분, 1시간이 넘는 시간을 기록합니다. 라이트코인은 약 17분, 이더리움은 2분 남짓이지만 리플은 단 3초 만에 송금이 이루어지는 최대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2) 국제 송금 수수료가 저렴하고, 송금 속도가 빠르다.
리플은 국제 송금에서 모든 가상 코인의 중개 역할을 수행하는 브리지 코인으로서 활약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어떤 한 은행이 국제 송금을 이행하려 할 때는 우선 환전과 더불어 해외 회선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해당 이행과 관련해서 많은 기업들의 중개 역할까지 필요로 합니다. 송금을 위해서 대략 몇 천 원~만원 정도의 수수료도 드는 데다가 송금 반영까지 1주일 가까이 소요되기 때문에 꽤나 힘들게 느껴지는 국제 송금의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리플이 환전 중개를 해주게 된다면 복잡한 중개 과정을 생략하게 되고, 국제 송금을 하는 데에 드는 수수료는 약 0.0004달러(한화 0.47원), 송금 속도 시간 약 3초의 소요만으로 은행은 상당한 메리트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 리플 코인을 채용하고 있는 은행과 기업은 상당합니다. 현재 한국은행 중 리플 코인을 채용하고 있는 기업은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입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61개의 은행이 리플 코인을 선택했습니다.(하기 사이트 목차 33번) 참고로, 일본은 리플 코인에 대해 발전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쪽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일찌감치 2018년부터 가상통화 결제 활성화를 위해서 은행과 산업계가 가상통화 결제의 활성화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2019년 연초에는 가상통화라는 명칭이 아닌 '암호 자산' 으로의 명칭으로 변경을 추진했을 정도이지요. 이 사실은 제가 2017년 리플 코인에 투자한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일본어를 사용할 수 있는 저의 메리트를 살려서 일본 시장에서의 리플 관련 정보들을 조사해본 결과, 리플은 안전하고, 확실한 것을 좋아하는 깐깐한 일본 사람에게도 통했던 모양입니다. 일본은 4차 산업 혁명과 관련하여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관련한 사업에 대해 상당히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는 한국에서 얻을 수 없는 정보들은 대부분 일본 매체를 통해서 흡수하였고, 가상화폐에 유능하신 일본인 지인분을 통해서도 다양한 정보들을 듣기도 했었네요. 그 때문인지 리플의 장점이 각인되면서 확실한 투자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Rippleを利用する銀行・企業 – Ripple総合まとめ
* Ripple’s Official Partner ** SBI Ripple Asia’s Official Partner 中央銀行 イングランド銀行* イングランド銀行（Bank of England）は、イギリスの中央銀行です（正式名称は「Governor and Company of the Bank of England」）。イングランド銀行は、2017年3月に Global RTGS 向けのブロックチェーンの実証実験にリップルを採用することを発表し、同年7月にリップル社との共同実験の結果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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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의 장래성 5가지
리플의 장래성은 맑다 라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2017년부터 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어떤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는지는 정확하게 알고,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구글(Google)이 출자하는 코인이다.
구글이 제공하는 결제 서비스 구글 페이, Google Pay에 리플을 채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도 무성하게 들려오고 있는 실정인데요. 만약 이게 실현이 된다고 한다면 리플의 가격은 6달러(약 7천 원) 정도의 시세를 넘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습니다.
리플은 구글 이외에도 다수의 대기업, 은행과 제휴하여 금융 플랫폼을 형성해 가고 있으며 실제로 이미 2018년에는 아랍에미리트에 기반을 둔 글로벌 송금업체인 중동 UAE 익스체인지(UAE Exchange)와의 제휴도 결정되어있고 2019년 2월 초쯤에는 1Q 국제송금 서비스도 출시된다는 뉴스도 접한 적이 있습니다. 구글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대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서 리플 코인의 전망 추세가 맑음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2) 다수의 은행과 제휴를 맺고 있다.
송금 수수료가 저렴하고, 반영 시간도 짧은 리플 코인은 단연 은행업계에서는 호평이 자자한 건 당연할 듯싶습니다. 리플 코인은 총괄 주체가 존재하며, 블록체인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금융 시스템에서 보았을 때도 쉽게 수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현재 많은 은행업계가 리플과의 제휴를 발표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되어있는 곳 만으로도 [SBI은행], [Mizuho은행]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은행들과 리플의 제휴가 눈에 띄는 요소 이기도합니다. 또한 일본에서는 국립은행(나라가 관리하는 중앙은행)도 리플과의 제휴를 발표하고 있다고 하니 미래가 기대되는 코인인 것은 확실합니다.
(3) 가상화폐 등급 중에서도 단독 1위를 유지 중이다.
주식이나 금융기관의 평가를 실시하는 미국의 신용평가기관인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2018년 11월 1일에 발표 한 가상화폐 등급에서 리플 코인이 단독으로 TOP상위 평가를 받았습니다. Weiss Ratings에서는 2018년 1월 이후에 여러 번을 거쳐서 74개의 가상 통화의 성능을 A~E로 평가 해왔습니다. 그중에서 리플은 유일하게 B평가를 획득하였습니다.
이 사실은 세계적으로 리플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이기도 하며, 향후에도 리플의 도약이 예상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4) 아시아의 내외에서도 환율 일원화의 컨소시엄(Consortium)을 만들고 있다.
리플 코인에 적극적인 출자를 실시하고 있는 SBI홀딩스가 리플과 공동으로 실행한 [내외 환율 일원화 컨소시엄(Consortium)]을 아시아에 전개시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리플을 채택한 24시간 리얼 타임 송금 인프라라고 할 수 있는 이 프로젝트는 일본의 국내 은행 61곳도 참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외 환율 일원화 컨소시엄은 개인 유저 간 송금이 24시간 365일 리얼타임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서비스를 일컫습니다. 그와 동시에 2018년 3월에는 컨소시엄을 지원하는 어플(앱) [Money Tap]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도 앱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니 자세하게 참조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하기 링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확실히 일본은 적극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사업을 적극 장려하는 중이네요. 한국도 4차 산업에 대한 활발한 사업 개발이 자리 잡으면 좋겠습니다. IT강국의 저력은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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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빌 게이츠 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 유지 중이다.
정보기술 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사의 기술고문인 빌 게이츠의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리플과의 파트너십을 2019년에 확대하였다는 사실입니다. 2017년 10월에 게이츠 재단과 리플은 빈곤의 박멸을 위해서 제휴를 발표하였습니다.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목표는 빈곤한 지역에서 기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빨리 보다 효과적으로 송금할 수 있는 점을 내걸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가 주목하고 있는 리플은 향후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할 것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빌게이츠 자선 재단, 리플과 협력...기부 솔루션 구축 外
10월 19일 코인니스 조간 뉴스 브리핑 [외신 "골드만삭스, 백트 자산 위탁 서비스 이용할 것"]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노미스트(Cryptonomist)가 골드만삭스가 백트(Bakkt)가 제공하는 크립토자산 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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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런 기사도 접한 적이 있었습니다. 미국 유저들이 [비트코인 사는 법](how to buy Bitcoin)보다 [리플 사는 법](how to buy Ripple)을 더 많이 검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위에서 언급드렸던 리플 코인이 세계 다수의 은행과의 제휴가 가장 큰 이유일 거라 생각하는데요. 기사 내용에도 확실히 은행 제휴 관련 내용이 언급되어 있네요. 그리고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 베이스](Coinbase)의 상장에 따른 호재를 불러오기도 했습니다.
≪코인리더스≫ 미국인은 비트코인보다 리플을 좋아한다?
검색어 분석 사이트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유저들이 '비트코인 사는 법(how to buy Bitcoin)'보다 '리플 사는 법(how to buy Ripple)'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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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편에서는 리플의 특징과 장래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투자하고 있는 암호화폐이기도 하지만 단순한 이유에서 투자를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식을 할 때도 해당 기업의 미래와 장래성을 평가하여 돈을 투자하는 것처럼 저는 곧 다가올 4차 산업 혁명과 관련하여 블록체인 기술과 밀접한 관계인 암호화폐에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투자한 것이지요. 제가 예상하건대 인터넷이 우리 생활에 엄청난 속도로 자리 잡고, 접목되었던 것처럼 블록체인&암호화폐의 자리잡기는 더 빠르면 빨랐지 느리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2편에서는 리플의 시세의 흐름과 향후 리플 코인 2020년 예상 금액에 대하여 서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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