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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다음 애드핏, 수익은 하는 만큼 들어온다!

by 유미링 2019.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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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애드핏을 구글 애드센스와 함께 병행해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신 듯 합니다. 보통 구글 애드센스만 활용하시는 블로거님들도 계셨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구글 애드센스를 3차만에 통과 했기 때문에 심사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하여 2차 신청때까지만 해도 다음 애드핏(현재는 카카오 애드핏 이죠)은 사용하지 않았었습니다.

 

다른 광고바를 넣어두면 공을 들여온 구글 애드센스 심사 승인이 어려울거란 판단 때문 이었는데요. 2차 까지 애드센스가 거절되자마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음 애드핏을 바로 신청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애드핏으로 수익을 조금씩 쌓아가던 중에 구글 애드센스를 최종 승인 받았는데요.

무조건 적으로 다른 광고 배너를 넣어두면 구글 애드센스 심사가 어렵다 라는 것도 정답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어떻게 보면 애드고시라 불릴만큼 힘든 것 하지만 다른 측면으로 보면 또 마냥 힘든 것만은 아닌 듯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다음 애드핏을 신청해서 배너를 블로그에 올려도 되나? 라고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조금이라도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달으셔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오로지 본인의 판단으로 결정해 주세요.


본래 다음 애드핏의 메인 화면 입니다. 현재는 카카오 애드핏으로 변경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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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애드핏을 신청했을 때는 위의 화면에서 신청절차를 밟았습니다. 지금은 접속해보면 아래의 캡처 화면처럼 카카오 애드핏 화면으로 변경 됩니다. 참고로 저는 이전 버젼에서 신청 하였기 때문에 다음 애드핏에서 계정 전환 절차를 밟아서 카카오 애드핏으로 이전 전환까지 마친 상황입니다. 아직 하지 않으신 분들은 하시길 바라며 지금은 카카오 애드핏으로 바로 가입을 진행하실 수 있으므로 신규 블로거님들은 굳이 이전 전환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으시니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Adfit 지금 바로 시작] 버튼을 누르면 카카오 애드핏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다음 애드핏을 10월말이 다되갈 쯤 신청했었어요. 실제로 승인 기간은 3일도 안 걸렸고, 바로 문자로 애드핏이 승인 되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가 그 때 신청할 때 쯤에는 이미 방문자수도 5천명이 넘어가던 상황이었고 글 개수도 40개도 넘어가던 상황이라 무리없이 다음 애드핏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닥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아요.

 

다음 애드핏 같은 경우에는 적립금이 최소 5만원 단위가 되어야 출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세금도 3% 정도 제외하고 지급이 된다고 들었네요. 적립금은 5만원 전액 수령이 아닌 4만 8천원 정도 선으로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치킨 두마리 정도 값을 벌 수 있다고 하면 카카오 애드핏도 솔직히 무시하지는 못할 매체 이긴 합니다. 물론 블로그가 어떻게 최적화가 되어있느냐에 따라 수익도 천차만별 이겠지만 활용해 볼만은 하다고 생각듭니다.

승인을 받은 상태이고, 광고 단위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애드핏으로 큰 수익은 보고 있진 못하지만 그래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광고를 글 내용의 상하단과 사이드바에 설치를 해두었습니다. 광고 배치 관련하여 구글 애드센스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배열 할 수 있을까가 요새 저의 큰 고민이기도 한데요. 아마 다른 블로거님들도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하하.

 

고민을 하던 찰나에 다음 애드핏보다 구글 애드센스를 조금 더 극대화 시켜서 운영을 해보면 어떻냐는 제안도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애드핏을 그만두자니 5만원을 꼭 채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사람 욕심이 다들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일단 애드핏과 애드센스를 동시에 채택해 보기로 했어요.

 

현재도 느끼고 있지만 애드센스나 애드핏의 최종 승인을 받게 되고, 광고 배치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돈이 마구 들어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배너 광고를 효과적으로 배치해서 광고 수익까지 획득할 수 있느냐가 관건 입니다. 아직도 많은 공부 중이기도 하고, 제일 고민되는 요소 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성장해 나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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