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만 답이 아니다!, 2020년 주목코인(기초지식편)

몇일만에 포스팅을 적어 내려 가는 유미링 입니다. 요즘 떠들썩한 사건이 있었지요. 지금도 진행 중인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군이 주둔한 이라크 공군 기지에 이란이 미사일을 수십 발을 발사하며 중동 지역에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사태와 맞물려 자연스럽게 비트코인 시세가 급등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왜 이런 연관관계가 성립되게 되는 것일까요?

이란 혁명수비대 "미국 반격 시 美본토와 두바이·하이파 공격"(종합)

 

비트코인도 안전자산? 미-이란 충돌에 가격 껑충

일전에도 미국 달러환율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보통 나라 경제가 기울거나 상황이 좋지 못하면 화폐나 해당 나라의 주식의 가치는 떨어지기 때문에 금이나 달러 혹은 엔화를 구입하여 자신의 자산을 안전하게 비축하려 하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연출됩니다. 그런 연유로 비트코인이 금이나 외화를 구매하는 것과 같은 안전자산이라는 인식이 현재의 우리 시대에 적용이 되었다고도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출처. 업비트(2020년 1월 8일, PM14:31)

현재 비트코인은 2020년 1월 8일, 24시간 전 대비 7%이상이나 상승한 950~970만 원대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18일 이후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렇듯 기존 투자 자산과는 다른 인식이 점차 확산되기 시작하고 있다는 흐름이고, 비트코인 즉 암호화폐(가상화폐)는 디지털화된 금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이름하야 2020년 주목 할만한 장르별 추천 암호화폐와 암호화폐 거래를 어떻게 하였을 때 최대한의 이익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저 또한 투자를 하고 있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정보들을 취합하고, 공부한 내용이오니 참고하시어 본인만의 투자를 개발하고, 참고하시는 용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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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제는 안전자산이라 불리는 시대가 왔습니다.

(1) 암호화폐로 돈을 벌 수 있기는 할까?

누구나 투자를 하기에 앞서서 가장 먼저 생각하는 투자의 중요 쟁점은 바로 '돈'입니다. 돈을 벌기 위하여 우리는 저금이라는 국한된 방법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재테크, 즉 투자를 합니다. 암호화폐로 돈을 벌 수는 있는 거야?라는 말은 비트코인이 기하학적으로 시세가 상승하기 전까지는 그저 일확천금은 환상이긴 하였습니다.

 

하지만 2017년 12월말, 비트코인은 2천만 원 상당의 시세까지 돌파하였고, 그 당시에 4백만 원~8백만 원대에 비트코인을 소량으로 구입해둔 사람들도 몇 십억 이상의 이익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그 때문에 뒤늦게 암호화폐 투자에 뛰어들기 시작하고, 이익이 아닌 뼈 아픈 손절을 경험한 사람들도 다수 존재합니다. 암호화폐에 투자는 결국 [이익을 얻게 되면 엄청나게 벌 수 있고, 손해를 보게 되는 시점에서는 상당 리스크를 안고 갈 수 있다.]라는 것이 답이라 하겠습니다.

실제로 대학생이 수중에 가지고 있는 200만원을 가지고 비트코인을 구매했고, 반년만에 4억 상당의 이익을 낳은 경우도 있는가 하면 하루에 10억 이상을 잃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으로 미뤄보았을 때 확실성 없는 무의미한 투자는 당연히 삼가야 하지만, 미래의 방향성과 확실한 근거가 있다는 자신이 든다면 남이 아니라고 하여도 본인만의 소신을 가지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를 실행하였을 때,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는 존재한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적절한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투자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기대가 높은 암호화폐를 선별하여 매수하는 것도 그 중 하나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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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가격시세 판단은 투자의 기본입니다.

(2)[비트코인은 너무 비싸서 구입하기가 꺼려진다], [리플은 너무 저렴해서 구입할만 하다]라는 생각 자체를 버려라!

암호화폐는 각각 다른 시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시세만 보고 900만 원대의 비트코인이 비싸서 못 사겠다, 차라리 저렴한 코인을 사야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시는데요. 아주 잘못된 착각을 하고 계신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표시된 시세가격은 [암호화폐 한 개당의 가격]을 표시하고 있으며, 단순히 예를 들면 [원화가 달러보다 저렴하다]라고 말하는 것과 동일한 넌센스 인 것이지요.

암호화폐는 디지털 화폐이므로 현실 통화와 달리 통화 1장 단위가 아니라 소수점 단위로 거래할 수 있다는 건 다들 아실테지요. 예를 들어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약 900만 원 정도이지만 실제로 0.00000001개 (1억 분의 1) 단위로 취급되고 있으므로 어떤 코인과 비교해서 이 코인이 저렴하다, 비싸다 등의 표현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2017년 12월에 1 BTC당 2000만 원을 호가했는데요. 그 당시와 비교해서 지금 가격은 저렴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이번 포스팅을 시작으로 [이익을 최대화 시키는 포인트]를 알려드리려 하는데요. 가장 큰 포인트는 [저렴할 때 매수하고, 비쌀 때 판다] 이므로 매수할 코인의 적정 가격에 대해서 현재 가격이 저렴한지 비싼지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관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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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트코인만 답이 아니다!, 2020년 주목코인] 기초지식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후의 포스팅은 2020년에 주목해야 할 코인 소개와 더불어 코인 투자에 대한 최대한의 이익을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급격하게 우리 현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암호화폐, 코인 시장에 대한 저의 궁금증은 아마 계속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