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의 약속을 맺게 되는 것이 바로 결혼입니다. 그렇지만 누군가를 만나서 열렬히 사랑을 한다고 하더라도 결혼을 하지 못하고 끝내 인연을 끝내게 되는 일도 당연히 일어납니다. 그러다 정말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나타나게 되고 아주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영원한 서약을 하게 되는 것인데요. 오늘의 포스팅은 [결혼하고 싶은 남자]는 어떤 남자일까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과연 연애만 하고싶은 게 아닌 결혼 하고 싶은 남자는 도대체 어떤 타입이 있을지 같이 보러 가실까요?
결혼하고 싶은 남자 유형 7가지
1. 여자의 있는 모습 그대로 존중해준다.
있는 모습 그대로를 존중해주는 남자는 결혼하고 싶어지는 유형 중에서도 가장 호감도가 높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억지로 본인이 원하는 모습으로 탈바꿈 시키려고 하고, 변화시키려 하는 남자에게서는 달아나고 싶은 마음과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만 느껴질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자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이뻐하고, 사랑스럽게 봐주고, 진정으로 여자가 원하는 것을 존중해주는 그 면이야 말로 결혼 하고 싶은 남자이지 않을까 싶네요.
2. 아이를 좋아한다.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여자들은 대부분 아이를 좋아하는 쪽의 비율이 큽니다. 물론, 아이를 좋아하지 않는 부류도 있습니다만 본인의 아이를 낳고 난 이후부터 아이가 좋아진 부류도 상당히 있다는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아이까지 좋아하고, 아이랑 잘 놀아주는 모습이나 잘 챙겨주는 모습, 그리고 아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면 행복한 미래의 모습을 꿈꾸게도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미래의 우리 아이와 잘 놀아주는 모습에서 따뜻한 감정을 느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결혼하고 싶은 남자로 느껴집니다.
3. 미래를 신중하게 계획한다.
장난으로 연애를 하는 분들은 거의 없으실 겁니다. 항상 어떤 연애를 하더라도 이 사람과 결혼을 하고 싶단 생각이 들 때만이 아니라 늘 미래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신중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 남자는 당연히 결혼하고 싶은 남자입니다. 현재만 사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사는 모습에 흥미로워할 가능성도 큽니다. 여자는 본능적으로 본인이 가정을 꾸리기 위해 남자의 책임감과 능력을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관찰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를 신중하게 계획하는 남자는 안정적인 가정을 위한 여자의 본능에 적합한 남자이므로 그런 모습에 더 큰 매력을 느끼고 결혼하고 싶어 할 가능성이 큽니다.
4. 예의가 바르고, 인성이 올바르다.
기본적으로 본인이 타고난 성향과 본질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1~2년 정도 연애기간을 거치고 나면 상대방의 성향과 인성을 대략적으로 라도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남자가 매사 예의가 바르고 인성도 올바른 모습을 보게 된다면 단순히 연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결혼까지도 생각해 볼 만한 매력적인 남자의 인상으로 자리 잡습니다. 그만큼 바른 인성과 예의를 갖춘 모습은 남자의 가정환경과도 연관이 되어 생각이 되기 때문에 교육을 잘 받고 잘 자란 인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결혼하고 싶은 남자의 유형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5. 끊임없이 믿음과 신뢰를 준다.
믿음과 신뢰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믿음과 신뢰가 바닥이라면 그 인연의 길이는 길지 않을 겁니다. 어찌어찌 이어간다고 하더라도 끝은 좋지 못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 하고 싶은 남자는 신뢰가 깊은 관계일수록 그 확률이 높아집니다. 여자를 걱정시키지 않고, 자상한 모습, 신뢰를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결혼을 생각하게 되는 중요한 포인트 이기도 합니다.
6. 대화나 유머 코드가 잘 통한다.
같은 가치관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화를 하거나 유머 코드가 잘 통하는 남자이면 결혼을 해도 잘 통하겠지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 수 있으므로 결혼 하고 싶은 남자 유형에 속합니다. 연인 관계에서도 중요한 소통의 수단이지만 결혼해서도 서로의 입장만 주장하고, 관철하려는 사람이라는 게 느껴진다면 아마 연애까지만 생각하게 될 뿐 결혼 까지는 절대 생각할 수 없을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화나 유머코드가 잘 통하는 사람이면 여자는 남자와 결혼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7. 내 가족을 본인의 가족처럼 잘 챙겨준다.
누구나 서로의 가족을 내 가족 챙기듯이 잘하는 모습을 보면 더 마음이 가는 건 사실입니다. 가식의 모습이 아닌 정말 이 사람이 내 가족을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며 감동하게 되고, 그 모습에서 따뜻함을 배로 느낍니다. 여자 본인을 잘 챙겨주는 모습에도 감동을 받지만 그래도 내 가족을 여자를 챙겨주는 것보다 더 잘해주게 된다면 여자는 그 남자와 당장 결혼하고 싶어 지는 마음을 가질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오늘은 결혼하고 싶은 남자 유형 7가지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누구나 연애를 시작하고, 그리고 그 끝에 계속 함께 하고 싶어지는 마음을 가지고 결혼을 결심 하게 됩니다.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과연 결혼 하고 싶어 지는 남자 인지 스스로 판단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은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되는 선택이며 나의 또 다른 삶을 계획하는 아주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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