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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포항 아기옷, 포항 아동복 원단 맛집 추천! [베비룸]

by 유미링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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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찾아뵙는 유미링입니다.

요즘 날씨도 점점 여름에 가까워져 가는 듯한 느낌이에요.

 

아직 5월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덥고, 습한 느낌마저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요즘은 아기옷에 매료되어 하나둘씩 사서 입히는 게 취미가 되었답니다.

 

지금 아니면 언제 이쁜 옷 입혀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러던 중 발견한 정말 유니크하고, 귀여운 디자인이 가득했던 포항 아기옷, 포항 아동복 맛집!

[베비룸]이라는 곳을 발견했는데요. 실제로 가보니 인테리어도 너무 귀엽고, 무엇보다 유니크한 디자인이 눈에 확 들어와서

옷 하나 집으면, 또 다른 옷을 집게 되는 저를 발견했답니다. 하하.

 

매장 들어가는 순간에 좋은 향기가 나서 기분이 더 좋았다고 할까요? 사장님도 친절하시지만 향기가 더 좋아서 어떤 디퓨저 쓰시는지 순간 물어보고 싶었답니다.

 

전면으로 보이는 매장 전면 모습이에요! 입구부터 설렘이 가득했답니다~!

지갑이 텅 빌지는 몰라도 우리 아이에게 입힌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집다 보니 5벌 이상은 되더라고요.

그런데 가격이 13만 원 밖에 안 나와서 사장님 계산 잘못하신 거 아니냐는 질문까지 했었답니다.

여름에 가볍게 입을 점퍼나, 멜빵 면바지, 그리고 상하의 세트, 바지 1개를 골랐었는데 알고 보니 가격도 가성비 너무 좋은 가격인 거 있죠! 특히나 돌, 두 돌 정도 되기까지 사이즈가 참 입히기 애매해서 무엇보다 부담스러운 아동복 가격에 마음껏 고르다가도 가격 보면 내려놓게 되는데, 베비룸은 더 고르게 되는 현상이 드는 곳이었답니다. 하하.

 

제가 갔을 때는 옷도 많았고, 디자인이 다양해서 정말 좋았어요!
포항에 이런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알고 보니 5월 초에 오픈을 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런 곳 아동복 매장이 있었다면 무조건 찾아갔을 텐데 라는 유미링이었습니다. 하하.

 

그리고 저는 저희 조카들이랑 지인분들, 그리고 친구들 애기 선물해서 주기도 너무 좋은 퀄리티와 가격이라서 정말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원단이 정말 좋아요. 추천드리고 싶을 정도랍니다.

 

요즘 옷 입힐 때 보풀 날리거나, 특히 원단이 너무 까슬까슬하면 아기들도 입기 싫어하더라고요. 저희 딸은 유독 그런 편이라서 옷을 살 때도 신중하게 되는 편인데 옷 하나하나 디자인 이뻐서 그냥 만지기만 해도 원단이 너무 좋아서 자꾸 더 고르게 되고, 사게 되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하.

매장 내부도 넓고, 사진보다 훨씬 넓어요~!

워킹맘 이신분들이나 매장 영업시간에 오시고 싶으신데 못 오시거나 하시는 고객님들 위해서 사장님께 미리 연락 주시면 프라이빗하게 공간을 열어주신다고도 하시니까 꼭 한 번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장 인테리어도 눈에 들어왔어요. 가게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곳인데 이뻐서 찍어보았답니다.
아기쇼파 너무 귀엽죠! 직접 아기들이 오면 자주 앉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아기 갔었다면 인증샷 찍었을텐데 아쉬웠답니다. 하하.

옷도 다양하고 예뻐서 다양하게 골라오실 것 많으실 것 같아요. 포항 세무서 길에서 덕수 파출소 방향으로 바로 조금만 내려가면 나래여행사 바로 옆에 위치한 베비룸입니다! 바로 눈에 뜨이실 거예요. 너무 귀여운 가게 여서 바로 눈에 띄었답니다.

다양하게 걸려져 잇는 옷들보니 또 사고싶어지네요.
그리고 원하시는 사이즈가 없으면 사장님께 말씀하시고, 주문하시면 된다고 하셨답니다. 저도 2벌 정도 사이즈 주문하고, 계산하고 왔답니다. 주문해주시면 10만 원 이상은 무료배송이라고 하셨답니다!
베비룸 명함도 받아왔답니다. 인스타에서 신상 알림과 오프라인샵 관련해서 소식을 상시 업데이트 하신다고 하시니 팔로우해두시면 여러모로 좋으실 것 같았습니다. 저도 팔로우 바로 등록했어요. 하하.

 

http://instagram.com/baby._.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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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른 아이템이에요! 딸래미 맘이라서 핑크로 전부 고른것 같아요. 하하.
다른 분이 미리 주문해 두고 가신 상품이라며 카운터에 올려두신 거 보고 너무 귀여워서 저도 똑같은 걸로 달라고 했었답니다. 원단도 좋지만 귀여운 디자인이 제 눈에 더 들어왔던 것 같아요.
디피상품도 귀여운 아이템이 가득했어요.
매장 나가면서까지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와서 찍어보았답니다.

자주 오게 될 곳 같았답니다. 특히나 요즘 어린이집 보낼 때 입힐 옷이 없어서 고민이 많았던 찰나에 가까운 동네에 이렇게 유니크한 이쁜 아동복이 있는 곳을 발견한 저는 행운아입니다. 하하. 자주 오게 될 것 같았습니다.

주소는 포항시 북구 덕수동 47-15번지, (중앙로 358) 1층 베비룸

영업시간은 평일 월요일-금요일 오전 10:30-오후 18:00까지, 토요일 오전 10:30-오후 17:00까지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신상은 자주자주 들어오는 것 같았어요. 가시기 전에 사장님께 연락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하여, 포항 세무서에 잠깐 주차하시고, 횡단보도 건너지 마시고 그대로 덕수파출소 쪽으로 내려오시다 보면 바로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답니다.

 

포항 아동복, 포항 아기옷 가격 좋고, 원단 좋고, 디자인까지 유니크하고 예쁜 "베비룸"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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